큰 머리의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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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나님은 야베스의 요청을 들어주셨습니다. 야베스는 유다의 후손입니다.

그는 매우 불안하고 불확실한 시기에 살고 있습니다.

평화가 오직 자신의 손으로만 성취되던 시절에, 자베스는 그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은 듯 이미 고통 속에 세상에 태어났다.

엄마는 정상적인 진통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아니면 아마도 "통로"가 아이가 지나갈 만큼 충분히 넓지 않았거나, 아니면 아이의 머리가 정말 컸을지도 모릅니다. (ㅎㅎ - 제니스, 훌리오, 제퍼슨, 더글러스를 모두 합친 것일지도 모릅니다.) 사실 너무 아팠던 탓에, 엄마는 아들이 살아 있고 자궁 밖에 있는 것을 보고 아이를 안아 올려 두 사람이 겪었던 일을 가장 잘 표현한다고 생각되는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야베스야, 짐을 지고 고통을 당하라. 그의 것과 기쁨을 주어야 할 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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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는 하나님께 자신의 삶이 악과 그로 인한 고통에서 자유로워지기를 간구합니다. 또한 야베스는 자신을 괴롭히지 않는 성장을 간구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야베스가 그의 형제들보다 더 뛰어나게 되었다는 것을 확증해 주시면서 그의 간구를 들어주셨습니다.

슬픔 속에 태어난 남자.

자신의 삶이 어머니의 목숨을 거의 앗아갔다는 것을 아는 남자.

그는 다른 사람들과 달리 평온함과 품위로 돋보이는 남자입니다.

한 남자가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아버지, 저를 고난에서 구해 주세요. 아버지, 저를 악한 날에서 구해 주세요. 아버지, 제가 성장하도록 도와주세요. 아버지, 저를 성장하게 해 주세요." 그런 성장이 내 평화를 앗아가지 않기를. 아멘.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의 기도를 들으셨습니다. 야베스는 자신이 구한 것을 얻었고, 자신을 해치지 않고, 새로운 영역을 정복하기 위해 고난의 대가를 치르지 않고도 자랐습니다.

고통에 시달리지만, 고통을 겪고 싶지 않은 남자.

고통으로 점철된 사람이지만, 그 고통에 마비되기를 원치 않는 사람. 고통으로 점철된 사람이지만, 삶에서 성취를 원하지만, 성공의 대가로 고통스러운 삶을 주고 싶어 하지 않는 사람.

야베스… 야망을 품은 남자… 더 넓은 공간을 찾는 남자…

신이시여... 어머니의 고통을 보시는 신이시여... 고통 속에서 태어난 소년의 트라우마를 보시는 신이시여... 그러한 흔적을 통해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이 될 소년을 닦고 보여주시는 신이시여... 그 소년, 나중에 인간이 될 그 소년이 누구인지 아시는 신이시여: 존엄한 존재이지만 고통의 트라우마로 얼룩진, 인생 앞에서 부끄러워하고 싶어하지 않는, 그러나 정복을 위해 고통의 대가를 치를 자신이 없는 사람임을 아는 신이시여.

야베스의 기도에 응답하신 선하고 자비로운 신.

야베스… 삶 속에서 자신을 낮추지 않고 위대함을 구하는 기도.

야베스는 약속의 단순한 구현체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은 부유하게 만들고 슬픔을 더하지 않습니다.

자베스의 머리에는 무엇이 표시되어 있나요?

야베스에는 꼭 고려해야 할 칭찬할 만한 두 가지가 있습니다.

  1. 슬픔 속에 태어나 슬픔을 일으키니 슬픔이라는 이름을 지닌다. 하지만 당신의 삶이 고통스러운 삶이 되지 않도록 결심하세요.
    1. 이는 야베스가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사람이기 때문에 예수님 안에 있는 복음의 원리를 담고 있습니다.
  2. 칭찬할 만한 것은 그가 인생의 모든 면에서 번영하기를 원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고통에서 벗어나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평화가 있을 때에만, 악으로부터 자유로울 때에만 그럴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1. 여러 가지 해석에서 '고통으로부터의 자유, 슬픔으로부터의 자유, 고통으로부터의 자유, 아픔으로부터의 자유'라는 용어가 등장하는데, 이를 요약하면 평화입니다.
      1. 시편 기자가 말한 것처럼, 여기에 또 다른 성경적 원칙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은 사람을 부유하게 하고, 하나님은 거기에 슬픔을 더하지 않으십니다.

파비아노 모레노